우리는 처음 접한 게임의 근본적인 부분을 플레이할 때 그 게임의 수준을 감지할 수 있다.
캐릭터가 무기를 휘두를 때. 점프할 때. 적을 타격할 때. 뛰어다닐 때 등등.
가장 기본적인 행위에서 게임이 즐거울 수록 더욱 즐겁고 오래가는 게임 경험을 낳을 수 있다..
특히 단순한 형태의 게임일수록 이런 문제는 더더욱 중요해진다.
이런 게임의 느낌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할 것인가?
게임의 기법이란 것이 다 그렇듯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정답은 없다.
그런 것들은 대개 컨트롤, 화면 흔들림, 브금, 효과음, 시각 효과, 카메라워크, 이펙트 등등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시작한다.
세세한 예시는, 본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출처
GMTK - Secrets of Game Feel and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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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다.
테라 타격감
가면 안되보이는걸 억지로 가고싶게 만드는 재미
갓겜은 점프할때부터 남다르다
춤 같은 간단한 모션조차도 와우/파판14 같은 외국 인기게임과 국산게임은 급이 다름
와우도 걸어다니다 보면 NPC가 머리돌려서 내캐릭 쳐다 보자나??
이런것도 포함되겠지
움직일때 딜레이 있는것처럼 렉있으면 진짜 개짜증나더라. 테니스 무슨 게임이 그러던데
세계적으로 인기있거나 매출이 높은 게임들은 다 해보면 이해가긴 함. 나와 맞지 않을 지언정 원초적인 재미가 함유돼있는 게임인 걸 부정할 수는 없더라
'얼마나 그래픽을 갈아넣느냐'
알겠냐? 히오스 만든 ■■들아!
또 까이는 히오스 타격감!
저걸 압축하면 게임에서 스토리는 뿅뿅의 그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