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능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 없는거예요
재능이 있으면 어떻게든 비집고 나와요 모를수가 없어요
애매하다?
그럼 엄청나게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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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1)
맞는 말이네. 재능있는 사람은 조금만 노력해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평범한 사람 그냥 쌈싸먹음. 롤에서 고등학교때 마스터 못가면 프로게이머 포기하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어흑 아파요 아무것도 없단 말이에요
근데 남들한테 글을 그렇게 보여줄만한 일이 없지않나?
데뷔한 작가들 이야기인가
그런데 해봐야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어떤 것은 어느 수준까지는 가봐야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서 안 하면 진짜 모르더라. 그래서 안 해보면 재능이 없는 게 맞음. 존재 조차 모르니까.
글솜씨 같은 거 있으면 확실히 어릴 때부터도 두각을 보이긴 함. 학교 수행평가를 하든, 백일장을 하든 거기서 도장이 찍히게 돼있음. 마찬가지로 노래나 춤도, 애초에 그거 하기 좋아해서 평소에도 많이 하고, 주변에서도 칭찬 받고 하면서 재능을 깨닫게 됨. 물론 그게 나중에 프로급에서도 먹힐 재능일지 어떨지는 예고 예대 같은 데 진학해봐야 검증이 되겠지만...ㅎ
ㅎㅎ 그냥 만사에 재능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