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에 비슷하게 작성된 글
게임업계에 대함 열정이 (ㅋㅋㅋ) 남다른 것을 알수 있다
물론 이런 고민글은 업계인들이 있는 게임잡에서도 볼수 있었다
막줄에 코스프레 소녀....는 왜 넣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서브컬처쪽으로 관심 있던 여성인데 자기가 어떻게 좀 해보려고 했던 모양.. 굳이 언급하는거보면 예상할 수 있는 범위이다
이거 말고도 글이 좀 많았다
저 중에는 빌런 본인도 있겠지만 어그로 꾼도 있으리라
뻔한 이야기지만 다른 나이버전도 있다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그 해에 쓴 것들이다
Aㅏ...
이사람은 평생 취준생으로 남을 것 같다
40살에도
올해에도..
영영 게임회사 취준생이라는 타이틀은 못버린채로 그렇게 살가 갈 모양인거같다
댓글(13)
평생 취준생 타이틀로 부모의 마음만 타들어간다
아니 이미 타들어갈 부모의 마음이 남아있기나할런지
그 뭐라거 해야하지
도전하는 나 라는 모습에
취해있나?
커뮤니티 망령인데 뭐 해볼수 있나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그렇게 날려버렸는데
그냥 컨셉의 영역 아닐까 다른 일 하는데 저러는거지
컨셉이라고 생각했던 적이있었는데...
...아니더라구...ㅜㅜ
37살에서 41살 사이면
혼자해도 꽤 괜찮은 콘솔게임은 하나 만들었겠다
저럴시간에 그냥 스스로 뭐라도 만들고 그걸 포폴로 지원서넣는게 더 빠르고확실하지 않나?
유게좀 쉬어야지 벌써 세번째 저격글 보네
4년동안 암것도 안한거야...?
진짜 백수보다 오히려 위험할 수 있음.
뭔가를 하고 있다,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위기감이 덜어져서 마치 똑바로 살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킴
37살부터 기획이랑 프로그램 배웠으면 인디게임만들면서 회사 들어가거나 할수있었을텐데 생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