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던 개가 죽은 후 요리해 먹은 가족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가?.jpg +48 [9]

댓글(9)

• 보드카?12:51 답글달기

  근데 정재승 저 사람 전공 윤리학 아니잖아

• 메데탸??????12:51 답글달기

  꼭 도덕적으로 문제여야 하나
  기분나빠서 싫을수도 있지

• 저는 님친구입니다12:52 답글달기

  그 얘기 아냐?
  그 기분 나쁘다가 어떻게 나오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

• iØRI♥12:53 답글달기

  잘 봤지 얘들아?
  이새끼가 바로 도덕적 당혹감의 산 증인이야

• 흐리흐리다12:53 답글달기

  질문이 '도덕적으로 문제 없는가?'니까

•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13:08 답글달기

  도덕에 논리를 따지지 말자
  그 얘기가 주제인 거 같음

• 정화된 예스웃음12:53 답글달기

  뚜렷한 동기 없이 저런거면 그냥 애초에 안아낀게 아닐까

• 룻벼12:53 답글달기

  '모르게 한 걸' 비난 할 수 없는거지
  저 주제를 낸 시점에서 내가 걔네들이 고기 먹었다는걸 알게 됐는데 '만약에' 자체가 좀 이상함.

• 룻벼12:55 답글달기

  그러니 건물 불났는데 내가 옆방에 사람 있는줄 모르고 내 개 구한거랑 비교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걸 도덕적으로 비난할 수 있을까? 나는 그사람의 존재를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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