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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아들아 거기까지만 해라
아니면 디질 각오로 해라
이 아빠가 그랬다
아..아들이였어?난또 pc한여자인줄알았네;;
크레토스도 애 아빠가 되니까 많이 순해졌나봐
갓오워1.2하다가 저거하니까 아예 사람이 달라..
거진 소리치는듯 말하던 양반이 부드러워짐.
결혼후 아내가 나름 사람 만들어준것도 있어서...
라그나로크 dlc까지 하면 진짜....ㅠㅠ
거기다 미미르랑 브록이 제대로 사람만들어주기도
전성기였음 발두르 토르 오딘
죄다 허접이었을텐데
저승가서 할아버지죽이는거보고 사춘기끝남ㅋㅋ
얘야, 너네 아빠 화를 돋구는 말이 있단다. "스파르타의 유령"이라고 속삭여보렴.
그러면 그 말 누가 했냐고 물어보고 알았다고 한 뒤 알려준 자에게 찾아가서 애한테 그런거 말 하지 말라고 조용히 협박하고 두번은 없다고 경고할게 저 시점의 크레토스지만
잘한 연출인게
우리가 어릴때 부모들에게 투정부리고 무시했던거
지금 저 아트레우스 같음.
부모님들 다 뜻이있고 이유가 있어 그랬던 것이여.
그래도 애아빠라 잘 참음. 비슷한말 했던 할아버지 삼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