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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거의 대부분이 리셋되었는데
극극소수 사람들이 내껀 보존해달라고 목소리 내면
그날 리셋한명 더 늘어나는 그런 상황이니까
관습적인 신분제는 6.25때 철폐된거 맞음. 해방 이후에도 노비 부리던 집안이 있다고 했으니
7-80년대까지 지방 농촌에는 신분제가 상당히 많이 남아있었고 실질적 노비 취급받던 이들도 상당히 있었음. 신분제의 전면 붕괴는 경제개발 과정에서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된 결과라고 봐야 할 거야.
6.25 이후에도 집성촌은 다시 부활했음
애당초 현대사 굴곡굴곡마다 격하게 전통사회가 해체 됐던게 한국임.
원인이 하나라고 보긴 힘듬. 심지어 일본의 식민지배 조차
일본이 대량의 토지를 수탈하는 과정에서 향촌 사회가 무너지며 농민들이 토지를 뺏기고 도시의 빈민층, 값싼 노동력으로 전락하며 마저 그런 효과 자체는 있었음.
한국전쟁으로 모두 평등하게 거지나 시체가 됐다라는건 막타 정도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