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의 폭탄질로 테라모어가 멸망하자
아버지가 옳았다며 흑화했는데
주변 인물들은 계속해서 제이나의 복수 방식이 너무 성급하고 잘못되었다고 언급함
바리안 린 : 너 때문에 블러드 엘프와의 협약이 깨졌다! 왜 니 멋대로 행동해? 성급하게 행동하지마!
안두인 린 : 오크 중에도 이번 전쟁에 반대한 자들도 있다
키린 토 : 우린 중립이고 민간인들을 왜 해치려고 함?
카드가 : 민간인 오크들을 왜 죽이려고 해 미쳤소?
스랄 : 가로쉬만 죽이고 민간인들을 해치지 말아달라
칼렉고스 : 아서스처럼 되지는 말아달라
복수 방식 : 오그리마에 홍수를 일으켜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모조리 학살한다
댓글(10)
그와중에 복수가 아니라 방식이 잘못됐다하는게 포인트군
서리리치여왕 각이긴 했지
블엘은 진짜 억울하긴 할꺼야
9코스트로 이번 게임에서 정령들이 생명력 흡수를 얻을수 있었는데 놓쳐버림
기왕에 할 거 롸끈하게 제이나도 타락하고 캐릭터 소모 되는 편이 나았을 듯.
1. 블엘과의 협약 깨지는건 판다리아 때의 일.
저 소설에서는 블엘 협약 관련 내용 없습니다.
2. 키린 토는 비전투에 한해서 지원군을 파병했음.
당장 로닌과 (통수 거하게 치는) 탈렌 송위버가 키린토가 파견한 법사들 중 일부.
3. 제이나는 남아있던 집중의눈동자 힘으로 물의정령들 다수를 억지로 소환하여 오그리마 쓸어버리려고 한 건 사실.
(마침 오그리마가 테라모어를 멸망시켰다고 축제 벌여서 제이나 어그로 끌었고)
그러나 스랄과 칼렉고스의 설득에 오그리마 대신, (얼라 해군과 싸우던) 호드 해군을 수장시킴
아항 좀 햇갈렸음
그 바삭바삭 치킨좌가 날린 폭탄은 군인만 죽인거임 아님 민간인도?
도시 째로 날라가서 거기사는 사람도 다죽음.
제이나 빼고.
허미쉽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