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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우리 이제 다 죽어하던 시절은 갔다 말이야
대가리 꽃밭인 ㅄ들과 환경 개판내는거 좋아하는 놈들 사이에서 조율해야되는게임.
1편의 매력이 인간의 도덕심과 생존 중에 고뇌하는 묘사가 좋았다고 하는데
2편은 걍 효율만 중시해도 딱히 리스크가 없다고 하던가?
1편과 달리 인간을 희생한다는 선택지가 크게 없음
2편에서는 좀 살만해지니까 서로 멱살잡고 싸우는거 말리거나, 끼어들거나, 둘 다 줘팸 하거나
이런 느낌
아니 진화론자라매.............
심지어 온혈장치만 있어도 추위에 버틸 수 있다며 영하 60도에 알몸쑈까지 펼치는데
왜 자동화 기계 공장을 싫어하는건데.........................
얼탱이 없음.......................
런던파는 뚝배기 깨야 남는게 아니었구나
겜 안해봐서 모르는데 전원 목숨이 오락가락하는상황에서 꼴랑 이념하나갖고 싸울......수도 있겠지 그래
...어라 그거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의 현대세계..?
이게 생존에 초점을 맞추던 1편에 비해 2편은 몰입도가 확 떨어짐.. 혹한기라는 프로스트펑크 세계관도 의미가 퇴색되고 오토마타 처럼 뽕을 채워주는 아트적인 만족도 없어졌음 번잡하고 반복적인 기술연구도 화가남 작품 후반에 타협을 전개하는 방식도 공감이 잘안됫음
1편은 150도 한파가 내일 모레라는데, 연장근무 시져시져 배부른 밥 먹고 시퍼 하는 재간둥이들과의 다툼 느낌이었다면,
2편은 그냥 ㅈ간들은 그 한파를 견디고 살아남아서 합법적으로 ㅈ목질을 시작했답니다. 바로 정치활동이지요! 이런 느낌이랄까...
// 1편 애들은 솔직히 나도 연장 돌리고 스프에 물까지 타고 하면 빡칠 것 같다는 공감요소라도 있는데,
2편은 뭐랄까... 북유게 사안을 게임에서도 봐야하나? 굳이?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그런 느낌...
1편은 그래도...... 곧 자동기계 나오니까 살만해질거야 다들 버티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2편은 이 ㄱㅅㄲ들 독재의 시간이다! 하고싶게 만듦...... 아니 양쪽 다 도덕은 어디 갔다 버렸니?
제정신 아닌 법안 좀 그만 제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