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새대가르 | 13:15 | 조회 72 |루리웹
[9]
루리웹-3178988217 | 13:09 | 조회 49 |루리웹
[29]
쿠드랴프카 | 13:11 | 조회 37 |루리웹
[22]
카더라 | 13:11 | 조회 43 |루리웹
[21]
Starshiptostars | 13:11 | 조회 13 |루리웹
[3]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10:17 | 조회 126 |루리웹
[11]
네리소나 | 13:08 | 조회 74 |루리웹
[2]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 13:02 | 조회 43 |루리웹
[7]
브라이트작가 | 13:03 | 조회 23 |루리웹
[29]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13:03 | 조회 118 |루리웹
[12]
쌈무도우피자 | 13:03 | 조회 12 |루리웹
[16]
사신군 | 13:00 | 조회 77 |루리웹
[10]
뭐 임마? | 12:49 | 조회 11 |루리웹
[15]
지정생존자 | 12:56 | 조회 79 |루리웹
[34]
핵인싸 | 13:00 | 조회 87 |루리웹
댓글(39)
그래 희망과 행복은 이렇게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되는건데..
으음? 삶이 힘들었나??
삶은 살아있는 모두에게 힘들지..
평론도 등단이 있구나
실존적인 순간의 행복만이 삶을 살게 한다..
저는 우리집안의 수치입니다.
아버지는 학과장이셨고 어머니는 노벨상을 타셨는데
전 그저 소설가예요
애 낳자는 말을 저렇게 멋있게도 할 수 있구나
와 진짜 삶을 뒤돌아보면 드는 생각 그대로네
삶은 매순간 힘들지만
또 매순간이 아름다운 거
남자 작가가 비슷한 이야기 올릴 땐 한남이라서 임신에 대한 고충을 모르니까 할 수 있는 소리 튀어나온 트위터에서 저런 글도 올라오긴 하는구나
하긴 여작가에 노벨상도 받았으니까 다른 취급이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