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번역가 "데버라 스미스" +59 [14]

댓글(14)

• 십장새끼09:26 답글달기

  형이랑 언니가 브로나 시스터랑은 살짝 다르긴하지

• 십장새끼09:28 답글달기

  문학이란게 뉘앙스가 중요해서 아예 비슷한 단어로 번역해버리면 의미가 100% 전달 안되긴 할듯

• THE·O09:28 답글달기

  라노벨 영문판같은 것도 보면 아예 onii-chan 이런식으로 적던데 그런 느낌인가 ㅋㅋ

• 파리돼지앵09:27 답글달기

• ?RED O09:28 답글달기

  코리안 스모 ㅇㅈㄹ 하는거보다 그냥 쓰는게 낫지

• 살_랑09:28 답글달기

  특정 언어의 단어가 가지는 어감이라는 건 100% 번역할 수가 없는 거니까

• 아이고정남아!09:28 답글달기

  형이나 언니를 그대로 써서 번역이 되나?
  브라더 시스터랑은 느낌이 뭐 다른가?

• 십장새끼09:29 답글달기

  거리감이 다르지

• Tarma Roving09:28 답글달기

  예시로 떡을 라이스케익 ㅇㅈㄹ 하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 포풍저그가간다09:28 답글달기

  한국문학 역사도 짧고 풀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ㄹㅇ 틈새시장이 말이 틈새시장이지
  
  진짜 인생을 건 도박수준 ㄷㄷ

• 이름쓰기귀찮아09:28 답글달기

  떡을 라이스 케이크 이렇게 하는 것보다 그냥 떡으로 번역했음 좋겠다..

• Oret09:29 답글달기

  전에 도깨비도 고블린으로 바꾸지 마라 라는 말과 비슷하네. 고유 문화 영역까지 영어화 할 필요가 없다는거

• 라크락거추장09:29 답글달기

  저런 분들의 노력으로 떡을 rice cake라고 부르고 씨름을 korean wrestling 이라 부르던 시대에서 탈피한게 다행이다 싶다

• GUNSONG09:30 답글달기

  비영어권이라면 번역가도 아주 중요하지 부커상이 괜히 있는게 아님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