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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우리는 기분 나쁘겠고 아니 88년생이 무슨 연세가 많냐~
라고 하겠지만 우리가 어릴때 30대 삼촌, 어른들을
어떻게 봤는지 생각해보면 뭐....
씁쓸...
형님형님 하고 부르던 사촌형이랑 24살차이나서....그렇게 어른으로 안보였음...
21살차이나던 사촌누나랑은 거의 반말해서;;
이…이자식이…!
야이자슥아 88년색이면 파릇파릇한 청춘이여
여기 아버지 동년배 많겠네
18~19살쯤에 사고 쳤거나 일찍 결혼을 했나? 애국자네...
애 키워보니 느끼는 건 조금이라도 더 일찍 낳을걸 싶은 생각...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결국 나에게 남은 수명밖에 안된다는 게 안타까울 정도더라
난85인데 애가 고3인데..선물한번 안주던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