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스]
뭐만하면 토네이도가 쳐들어와서
일상생활조차 못할정도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절절하게 수시로 보여주며
주인공들의 목표가 인공물질 배합살포를 통한 토네이도의 인위적 소멸이라는것을 보여주고
막판에 그걸 성공시키며
완전히 SF로는 빠지긴 어려웠던건지 "사실 이거 걍 뽀록이었을지도" 대사를 넣어서 여지를 남기기는 하지만
그 이후로도 토네이도를 추격/ 예방하는 사업팀으로 사람들을 구하며 성공한다는 해피엔딩을 선사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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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현실
카트리나 시즌 2다!!!
'토네이도'와 '허리케인'은 스케일이 다르더라...
육지에서 발생하는놈이랑 물에서 발생하는놈은 지형적 특성상 규모가 다르니 ㅋㅋㅋㅋ
4dx로보면 진짜 오지더라 간접 경험 오졌음
특히 초반부에 친구들 싹다 쓸려갈때 공포영화였음
음 쟤네가 메인 캐릭터들인가 하고 하나하나 외우고 있는데 닥치고 몰살...
최근 영화구나
예에에에전에 태풍 나오는 영화에서는 토네이도 데이터 얻으려고 프로펠러 달린 소형 장치를 대량으로 직접 꽂아넣는 장면 있었는데
거기서 중심부에서 직접 태풍 보는 게 인상적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