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쓴 소설가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으로, 본업은 옥스포드 크라이스트처치 대학의 수학 교수였다.
당시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앨리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그가 쓴 책을 모두 보고 싶다고 편지를 보내자 찰스 도지슨은 자신의 저서를 모두 모아 여왕에게 보냈다. 여왕은 수학책과 수학 논문을 잔뜩 받아 당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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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더 잼있는 사실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소재였던 엘리스 리델은 자기 학교 학장 딸이었음
그리고 그 학장이랑 사이가 안 좋았지만 딸들과는 친했다고
좋을수가 없지 로리콘인데 ㅋㅋㅋㅋ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니고, 루이스 케럴 저 양반이 상당히 보수파라 당시 대학 개혁을 추진했던 학장과는 입장이 충돌했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wMn6V7pAzDc
노래 기깔나게 좋은데
이 글이랑 무슨 연관이 있음? ㄹㅇ 궁금해서
소설 작가인줄알고 책들 보고싶댔더니 수학교수여서 관련 논문과 저서를 받게 된 건에 대하여
ㅋㅋㅋ
여왕님께서 달라면 다내드려야지
"와, 여왕님은 역시 통이 크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