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식으로 제리코 성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넘을수 있는거니 허벌이라고 해석을 하는데
실제 역사야 우리가 타임머신을 만들지 않고서야 모르는 일이지만
일단 성경에서는 유대인들이 공성전도 해보고 스파이 심어서 성문여는것도 시도해보고
온갖 똥꼬쇼를 다 해봤는데도 함락을 못시키니 마지막의 마지막에 야훼에 매달려서 야훼가 도와준일임
심지어 비무장 상태로 언약의 궤 들고선 나팔을 불면서 성벽을 돌으라고 시킨거라
이때 여리고인들이 성 밖으로 나와 돌격했으면 그대로 전원 몰살 확정인 목숨걸고하는 극한의 신앙심 테스트인셈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요구한것처럼 구약의 야훼는 시도때도없이 신앙 증명을 요구하는 멘헤라 그자체임
= 혼신의 힘을 다해 들이대면 넘어가주겠지만 선 못넘으면 뒤질 준비해라 라는 뜻
댓글(30)
일단 옷 저렇게 입고 하는 거 보면
열고들어오면 짜증은 내겠지만 받아주겠다는 뜻이겠지
저러니가 시발 앤드오브에바에서 신지가 ↗같다고 목조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기독교 인구는 0.5% 미만이란다 독일 기집애야
유 리를 빗치, 당장 엉덩이부터 내놔라
나팔소리는 너의 목소리로 내겠어 GIRL
뭐 알아들었다고 해도 신지쪽에서 넘어갈거 같진 않지만...
좀 적당히 데레해줬으면 몰겠는데... 일관되게 갈구기만 해대서.
귀찮은 뇬
제리코 미사일을 박으면 열릴 거라는 뜻이다(아님)
아스카를 상징하는 대사 그 자체
나만 바라보고 나한테 지극정성이고 내가 뛰어나야하고
내 비위도 맞춰줘야하는데
그렇다고 너무 못나도 안되고 멋져야함.
물론 신지가 그걸 딱 반만 해줬음
에반데
신지 시발 진짜 반발자국만 더 넘어갔으면 무너지는건데 그걸 못해서 아오 아오
함 주라 하고 돌면서 소리치면 준다는뜻인줄;;
만약 신지가 넘었다면
아스카는 이 변태신지! 하면서
발로 뻥 차서 신지 쫒아내고
신지는 대체 어쩌라는거야..하고
SDAT끼고 또 마음을 닫아버리고
아스카는 신지를 걷어차긴 했지만
다가와 줬다는 생각에 혼자 내적 친밀감 쌓고
혼자 실실대고
다음날 학교에서 신지한테 먼저 다가가서
도시락 같이먹자고 하려했는데
레이랑 신지가 대화하는거 보고
또 정신병 도져서 도시락 집어던지고
신지는 갑자기 또 지랄하는 아스카한테
더 마음을 닫고 이럴것같음
이 성격이면 볼만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