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더 플라이
특히 명장면 중 하나인 개코 원숭이를 전송장치에 넣어서
내장과 피부가 뒤바뀐 명장면이 여과없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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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은 지금봐도 엄청나게 고어하더라. 내공없는 사람이 보면 비위상한거 몇주는 갈 거 같더라고.
제프 골드블럼을 쥬라기 공원으로 통해 알았는데
더 플라이 주인공 나왔을때 놀람...
하여간 박사님 샘닐 배우도 글코... 왜케 하드코어한 영화배우 출신들이 많아..
샘닐은 이벤트 호라이즌인가.. ㅋㅋㅋ
오멘3랑 매드니스도 ㅎㅎ
디플 자막은 진짜 너무 구리던데
나 이거 국딩떈가 티비로 봣는뎅 ㅋㅋ
잔인한거 다 짤려도 징그러운거 개많이 나왓던거같음
어떻게 영화 이름이 프랑스 수도ㅋㅋㅋ
이영화였는지, 영화 모티브를 딴 영화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비슷하게 파리화 되어가는 남자가 나오는 영화가 있었음.
막판에 점차 파리로 완전히 변해가면서, 자기 눈알 뽑는 장면이 있었는데. 눈알 뽑고나서 더 잘보인다고 말하는 장면이 진짜 소름돋았던 영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