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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사실 이게 정답이라고 단언하는 결론은 아니긴 함
단지 무언가를 보고 생각하면서 이분법적인 흑백논리로 후려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함
아사노 이니오 생각난다
사랑이란 감정 없이 결혼했다던데 꺼무위키 보니까
결국 궁합문제로 이혼했지만
결혼관이 '서로 신뢰할 수 있기만 하다면' 이란 거는 꽤 흥미롭드라
What is love
ㅋㅋ 칸트와 헤겔을 까는것이 현대 독일철학의 기본 소양임. 저 사실은 몰랐는데 걍 까일만 했네 ㅋㅋㅋㅋㅋㅋ
자신과의 결혼을 7년이나 고민하는 사람인데 애정이 남아있었다가도 다 날라갔겄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