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한테 먹히던 걸 기본전략으로 쓰기 시작한 CIA +62 [2]

북한, 이란, 중국어로 토르, VPN 써서 CIA에 중요정보를 제공하라는 안내영상

인데

이게 먹히냐?

먹히든 안 먹히든 중요한거는 조회수

댓글 막아놔서 조회수가 있다는건 영상 타겟층들이 몇명이든 일단 봤다는 뜻이고

적든 많든, 진짜로 CIA에 연락을 했건 안했건 실제로 했다는 가정하에 단속을 강화하고 편집증을 자극하게 만드는 전략임

이걸 이미 러시아한테 잘 써먹고 있음ㅋㅋㅋ

영상 내용은 "내가 왜 CIA에 협조했는가" 라는 내용을 드라마틱하게 강조한 것

이거 조회수가 10만인데 댓글 막아놔서 러시아가 CIA 스파이를 더더욱 경계하고 CIA에 제보하는 러시아 국민들 단속 걱정이 개쩜ㅋㅋㅋ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이거는 조회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미국의 적성국가의 국민들이 CIA에게 협조하는 모양새" 를 만들어서 실제 결과값과는 아무런 연관 없이 성공적인 프로파간다를 만드는것

실제로 러시아한테 이 전략이 먹혀서 공동으로 이 작전을 쓰던 MI6 국장과 CIA 국장은 좋아 죽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