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1~10화 내용이 있음
스포 당하기 싫으면 뒤로가기
첫등장
→ 너무 자신감 있는 멘트 + 팔에 문신으로 뭔가 별로였음
20인 생존 미션에서 아무 의미없는 꽃 때문에 보류까지 감
→ 안성재가 꽃으로 지적했는데 혹시나 안성재 레스토랑 메뉴에 꽃 있나 찾아봤는데 없다고 빠른 인정을 함
호감캐인 파브리에게 트래시토크 시전
→ 홍어간까지 사용하면서 파브리를 꺾고 올라감
팀미션
팀원들이 리조또에 대해 불안해하는 모습과 닦달하는 행동을 보였는데 실력으로 보여줌
패자부활전 미션
→ 남들은 라면이나 자극적인 요리들을 들고왔는데 혼자 디저트를 준비해서 압도적 1위로 생존
20인 먹방러 미션
→ 에드워드 리에게 문제가 되는 부분을 친절하게 피드백해줌
먼저 생존했는데
고생했던 팀원들을 생각하니 눈물을 흘림
거기에 에드워드 리가 좋은 사람이였다고 대신 인터뷰 까지 해줌
10화 TOP2 결승 진출전에서
충남 지역 토속 + 증조할머니의 스토리 텔링 + 맛
이렇게 다 사로잡아서
안성재한테 최초로 90점대 받고 당당하게 결승 진출
처음 등장만해도 문신 +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비호감 같았는데
회차 진행할수록 사람이 좋은게 느껴짐
이젠 호감임 ㅋㅋㅋ
댓글(7)
근가가 있는 자신감이었던거지
그...근가?
유럽에서 문신 한 아시아인은 유럽에서 인종차별 때문에 일부러 강하게 보이려고 문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던데..
증조할머니 빌드업은 치트키인데… 맛있었게6ㅅ다
목소리도 좋음
에드워드리 팀 골랐을 때도 한국말이 서투르니까 자기가 주권을 좀 잡을 수 있을거 같다길래
좀 너무한다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그냥 서포트 잘해주고 열심히 일한 팀원이었음
이탈리아 북부의 파브리를 도발하는 캐릭터성도 재미있드라.
모르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이탈리아 남부랑 북부는 거의 다른 나라 다른 환경이라서
감정이 꼬ㅑ 차열하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