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피셜로 절차상 문제가 있는건 확실하지만서도
홍명보 선임자체 무효하기는 힘들다고 말을함
이거에 물론 답답하고 실망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문체부는 오히려 자기들 선에서 할 일 충분히 한일임
잘 알겠지만 축구연맹인 피파측에서
문제있다 판단하여 국제대회 출전 금지 때려버릴수도
있기때문에 최악의 경우 10년간 국제대회
못나가는 경우가 생겨버림
물론 현 한국축구 꼬라지보면 뜯어고처야되는게
맞겠지만서도 그 리스크가 생각보다 너무쌤
결국 문체부선에서 할수있는 최대한의
조취를 취한거고 오피셜로 축협자체가
문제가 많은집단인게 확인이 되었으니
결국 축협내부에서 직접 짜르던가 알아서 하라는
식의 말밖에 할수없음
예산삭감이나 스폰서 이미지에 타격이 클거기때문에
아주 데미지가 안들어간건 아님
대한체육회 회장 배드민턴 회장 목댕겅하는게
이번 감사의 주된 목적이라
높은 확률로 적어도 정몽규 4연임은 힘들거라 봄
이번 발표가 구라친게 제대로 밝혀졌으니
10월 국감때 얼마나 털릴지가 기대될듯
이 양반같은 경우는 이미 뻔뻔모드로 들어갔기때문에
진짜 A매치 성적 ㅈ박지 않는 이상은
보기싫어도 결국 볼수밖에없을거같긴하다
댓글(43)
맞음.. 축구는 올림픽 본선도 진출 못 했는데 굳이 프랑스를 가서 자기 자서전을 전달한 이유는 아무리봐도 그거때문이지
정작 피파도
국가 단위로 돈 받아 먹다가
걸린 비리 투성이임.
축구팬들이여 축구를 보지마라
그 정도 각오와 감내 없이는 무언갈 얻을 수 없다
뭐 결국 자연스럽게 축구는 사람들 인식 속에서 저물어 가는 거지 진짜 2002년 월드컵 신화가 독이 된 케이스야
아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요즘 세상에 저런 철밥통이 어딨어
끝까지 해도 됨
하지만 그 책임 역시 끝까지 져야 할 것
저양반 어쩌다 저리 추악하게 늙었냐...
2002년엔 괜찮았는데
홍명보 LA 갤럭시 이적 태업으로 구글에 검색 해봐.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걸 어느정도 알 수 있을거야.
진심으로 명보가 돈이나 자리 때문에 그런 거면 일말의 이해는 할 수 있겠는데, 그 전에 자리가 없던 것도 아니고, 어디 꼴아박지 않은 이상 돈이 쪼달리지는 않을 위치일건데. 그럼 남은건 명예뿐일 거 아니냐. 근데 지금 있던 명예도 날려먹게 생겼는데 도대체 왜 아득바득 궁둥이깔고 앉으려는건지 이해가 안 간다.
현재로서는 16강만 가면 여론반전 가능하다 오로지 그 일념뿐일듯
어제 홍봉사 빵넘어가는 소리하더라
피파도 한국 업체가 후원 많이 하는데 없어지면 지들 돈주머니 한탕 못해서 아쉬워 함
근데 뜯어고치는 비용으로 10년 출전 정지면 해볼만한거같음
저놈들은 10년도 더 있을거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