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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분대장달고 에이스소리 듣던 사람도 본인이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까내리는거 보면 그냥 곁에두기 싫은 스타일
무엇보다 그 에이스소리 듣던 사람이 관절/허리 아파서 골골대는데는 쟤 영향도 무조건 있었을거같음
군대가 사람 인생 책임져주지 않으니 본인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한거겠지만
주위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진짜 비호감일거 같음
참 군대라는개 어차피 서로 볼 기건이 딱 정해져있는 특이한 시기다보니까 저렇게 보내고 전역허고 세탁하면 알기도 힘드니
뭐 저 사람이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친해지고 싶지 않은 부류의 인감임.
요즘 군대에선 저게 맞다.
뭐 착각하는데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2년도 안채주는 조별과제임
자신을 높이기 위해 타인을 까는 건 좋게 안보임
내 직장 부사수가 저런사람이면 존나 피곤할듯
중간만 가라고 그러는데 저건 하급인듯
어찌됐건 집단에서 누군가는 쥿뱅이 깠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