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홍명보를 만나러 혼자 갔다고 증언했다가, 최영일 부회장이 같이 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위증논란에 휩싸인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참고로 그냥 자기가 먼저 혼자 갔다고 말한게 아니라, 국회의원이 면담과정에 다른 사람이 동행한 바 있느냐고
꼬집어 물었는데, 나와 홍감독 둘이서만 만났다고 말함.)
최영일 부회장은 이에 대해서 자신은 홍명보와 만남을 주선했을 뿐,
실제 면담과정에는 옆 테이블에 앉아서 핸드폰만 했다고 말함.
그러면서 자기는 기술, 전술 같은 건 몰라서 둘의 대화에서 말할 수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함.
근데 축구협회에서는 이 최영일이라는 사람을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함.
전술이랑 기술을 모르는 분이 왜 그 자리 앉아계심?
연봉 받으려고?
댓글(1)
기술, 전술같은거 모를수가 없는게 국가대표까지한 선수출신인데다
지도자경력까지 있음 대체 뭘 숨기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