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 소프트
원래는 닌텐도랑 별 관계 없는
스퀘어 출신 개발자가 남코 투자받아서 만든 회사였는데
반남코가 10억(엔 아님 원)이란 헐값에 닌텐도에 팔아버린 회사로
아예 인수였기때문에 닌텐도 퍼스트 파티로 편입됨
그리고 닌텐도는 모노리스를 인수한 뒤 아주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는데
모노리스 자사게임만 아니라
닌텐도 게임 개발할때 모노리스 소프트 사람들 불러와서 일시킴...
이게 어느정도 였나면
야숨 개발에 모노리스 소프트도 협력하느라
정작 자사게임인 제노블레이드2 최적화할 시간이 없어서
최적화를 못하고 낼정도...
그리고 이렇게 파견 당하는데도
자사게임은 제노블2 최적화빼곤
게임 다 잘낼정도로 괴물같은 회사로
고작 10억으로 회사인수한 닌텐도가 땡잡은 기업...
댓글(9)
큭큭 쪽쪽 빨아먹어주마 짤
코스모스.....ㅠㅜ
닌텐도의 최적회 기술자문부서인데 독자게임 개발까지 시킴 ㅜㅜ
솔직히 제노블2 개발자도 젤다신작 만들고싶었을거야
그냥 좋은 직원들 보너스 한번 주고 데려온거네 ㅋㅋㅋㅋㅋㅋ
닌텐도 산하 인력사무소
10억엔이 아니였구나 ㄷㄷ
모노리스가 만든 포켓몬을 보고 싶다
근데 그 이루카한테 굳건이 찍게 한 놈들이라 기대는 되지 않는다
성과금은 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