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같은 기간 기업별 위반 현황을 보면, SPC그룹 계열사인 ㈜에스피씨삼립의 적발 건수가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SPC그룹 계열사 중에서 생산실적 상위 20개에 들어온 ㈜파리크라상의 적발 건수 7건까지 합산하면, SPC그룹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3분의 1에 이르렀다. 다음으로는 동원F&B가 11건, ㈜오리온이 10건, 롯데웰푸드(주)가 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공장별로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공장은 ㈜에스피씨삼립의 '시흥공장'이었다.
"㈜에스피씨삼립의 총 적발 건수 13건 중 11건을 차지했는데, 적발 유형은 모두 '기준 및 규격 위반'이었다"면서 "해당 공장은 최근 크게 유행했던 '포켓몬빵'과 '산리오빵'의 주요 생산 공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댓글(6)
외관이랑 동네부터가 음식만들기에는 좀 안어울리긴하더라
사건 사고 나도 알아서 찾아먹어주잖아~
거의 독과점 기업인것도 큼
독과점이라… 저거 빼면 롯데던가? 불매 진행중에 대체제로 롯데 호빵이 좀 팔린걸로 들었는데.
기준/규격 위반은 뭐지? 중량이나 뭐 원료같은거 속인건가?
독과점 하는 놈들 다 세금 때려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