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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식당으로 비유하면 마감직전 고기뷔페에서 브런치 카페 메뉴를 만들어내는 거임
아오 이해가 너무 잘되잖아
냉부 끝물쯤엔 뭔가 냉장고가 날것이 아니라서 재미가 떨어지더라(?)
그리고 기본적으로 준비해주는 재료도 있었지 ㅋㅋ 샘킴 야채육수는 거의 매번 나왔던거로 인식하는데
초반에만 재밌었지 뒤로 갈수록 각종 이상한 재료들 나오면서 재미 없어짐.
집에서 요리도 안한다면서 트러플에 캐비어같은게 왜 있냐고
냉장고 재료 너무 없으면 유통기한 살짝 지난거 버린다니
다들 입모아서 야 그건 냅둬 괜찮아 하는거 웃겼는데ㅋㅋ
근데 그래서 재밌었어 ㅋㅋㅋ
냉부도 초반엔 재밌었는데
점점 자기사 출현할껄 알면 냉잘고를 채워오는 연애인땜시
재미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