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료 먹는 하마임. 왠만한 항공사들은 도입할 엄두도 못냈음
2. 연료먹는 하마인데 내부는 좁아서 많아봐야 승객 100명 좀 넘게 태울 수 있음
다시말해 돈을 그리 못범
3. 소닉붐
(35초 부터) 날아갈때 소음 장난 아님
소리에 못버텨서 아래 주차된 자동차 방범장치 울릴정도였음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자국내 영토에선 초음속 비행을 금지 시켰고
기존 여객기보다 빨리 가야하는데 해상으로 나가기 전까진 초음속으로 비행도 못하는 신세가 되자
오히려 기존 제트 여객기보다 비효율적이게 됨.
4. 콩코드는 초음속 비행을 위해 기체를 얇고 가볍게 만들 수 밖에 없었는데 이때문에 기체 내구성 문제가 제기 되었고,
심지어는 2000년 활주로에 앞비행기가 이륙중 떨군 철쪼가리를 밟고 콩코드의 얇고 가벼운 연료탱크가 구멍이 뚫려
연료화재 때문에 추락하는 사고까지 발생함
추락사고(당시 사진)를 통해 설계 자체가 잘못되어
타이어랑 연료탱크가 매우 취약하다는게 밝혀짐
결국 2003년에 노후화 문제와 기타 여러가지 문제로 퇴역시킴.
하지만 낭만 하나는 진짜 좉된 비행기
아용자 100명이라는점은 그 콩코드랑 비슷하네
일 식 발 견★쵸 럭 키~!
과학자들은 그렇다 쳐도 파일럿과 개발사.ㅋㅋㅋㅋㅋㅋ
상업적인 실패였던것도 좀 있을듯. 콩코드처럼 빠르진 않아지만 점점 전용기 탈 만큼 부자가 많아진것도 간접적인것도 있을 것 같기도.
그야말로 낭만으로 점철됐던 프론티어의 시대
저게 다 진행된 게 ㄹㅇ로 놀랍다
상업적 실패는 아닐텐데?
적당히 돈벌다가 빠질타이밍에 잘 빠졌음
중간 영상은 소닉붐 맞음?
원래 아음속부터는 비행기 동체 전면으로 수증기 응축되는 거 보이지 않나
아니 저게 03년도까지 날라다녔다는게 더 신기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