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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확실히 요즘은 주위사람한테 참견 안하는 분위기인게 맞나보네
남의 젓가락질 지적하는거만큼 짜치는게 없기도 하고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
그러나 주위 사람 내가 밥 먹을 때
한 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 있냐?)
여친 아버지와 밥을 먹었지
그 아저씬 내 젓가락질 보고 뭐라 그래
하지만 난 이게 좋아 편해 밥만 잘 먹지
나는 나예요 상관 말아요 요 요
젓가락질 가지고 태클 거는건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 있는거 아냐 싶긴 하면서도
상견례 앞두고 젓가락질 교정하려는건 또 이해가 가네 ㅋㅋㅋㅋ 참 신기하다.
확실히 밥상매너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기 쉬운 방법 중 하나긴 해 ㅋㅋㅋㅋㅋ
진짜로 밥상매너가 나한테 주는 피해에 비해 기분 더러워지는 수치가 확 높음.
내가 그래서 양식으로 생각 할려고
포크질과 칼질....
이 더 까다롭구나
젓가락질 주변에서 아무리뭐라해도 안고치던사람도 보통 상견례전에 고치더라ㅋㅋ
상견례때 이러면 곤란하긴할듯
근데 젓가락질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들은 왼손 젓가락질도 태클 검?
작아서 안맞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