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지만 소리 나옴)
어버이날에 아들이 엄마 도와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빨래 널고
다음날 아침 교통사고로 죽음
엄마는 8년 동안 그 빨래를 걷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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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전 거짓말 쟁이 입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685762?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654047
어케 아냐면 제가 점심에 올린글이기 때문입니다 .
다시 올라오는데 10시간 걸리넹
저는 16일에올렸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660464?search_type=subject&search_key=8%EB%85%84
님이 내꺼 배낀거임
크윽 졌습니다....
조회수 8천따리 허접♡ 6만도 못찍어 ♥
8년이 넘었는데도 목소리 떨리는게 느껴져서 진짜 너무 슬프다... 숨소리부터 진짜 내가 다 슬픔... 되게 어린애같은데 진짜...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반찬을 먹지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두는 사람도 있다.
이제 다시는 먹지 못하는 음식이니까.
너무나 아깝고
다시는 먹지 못하는 걸 아니까.
사랑하는 이가 불었던 풍선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시간이 지나 풍선의 공기가 다 빠져 나갔지만
그대로 버리지 못한다.
그이가 내뿜었던 마지막 숨결이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이 닿았던 무언가를 간직하며
우리는 그리워하고. 추억하며. 또 사랑한다.
가슴 속에 생긴 큰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
영원히 메워지지 않는 구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