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큼 뜨니 자존감이 올라서 오만까지 가버린거지
보통 사람이었으면 이랬을건데...
난 자아성찰이 잘 되는 사람이라 말도 안 섞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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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비스무리한거 당했는데 기분이 진짜 ㅈ 더럽더라
여자에 정말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던 과거가 있었는데, 프로그램 공부하러 학원을 다니게 됐고
옆자리 여성분이 놓친 수업내용 나한테 물어볼때 노년을 이 여자랑 어떻게 보낼지 플랜을 D까지 다 설계했었음
설 푸는거 보면 원래 들이대고 시도하고 박살 나왔었는데 달라진건 그걸 몇백만명이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는거지
내취향의 채널이나 컨텐츠가 아니라 곽튜브는 유게로 올라오는 짤로만 접했는데 이게 그리 불탈 일인가
저 실험은 잘못됨. 술집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여자가 먼저 접근하는 헌팅은 종교권유나 장기밀매로 생각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