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친구에 대해 소개하자면 그때그때 유게를 불태울만한 자극적인 소재나 사회 시사글 등에 나타나서 북무새짓을 하거나 게시판 규칙을 운운하거나 옥타코어인지 뭔지를 계속 찾아대는 친구다.
하지만 이 친구는 기본적으로 노누체 옹호하며 노누체 옹호하는 놈들이 항상 시전하는 진부한 논리 중 하나인 "페이커도 썼는데? 뭐가 문젠데?" 를 시전하며 노누체를 쉴드치는 그쪽 성향 친구이며
이미 대안우파나 PC관련 글에서 극우나 극좌나를 시전하며 극우를 옹호하는 물타기를 하다가 댓글 삭제하고 도망친 이력도 있었으며
딱히 그렇게 자극적인 글도 아니고 평범하디 평범한 유머재탕글에서도 대끔 애들한테 시비를 거는 등 사이버 불링이 몸에 밴 친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친구가 딱히 뭔가 자기만의 정의관을 가지고 있냐 하면 사실 그것도 아닌 게, 대놓고 스윗남이라는 말 쓰긴 또 쫄리니 설탕맨 운운하며 돌려 말하지만 결국 노누체 옹호에 극우 옹호까지 합쳐서 보면 아주 널리고 널린 펨코충이라고 볼 수 있다.
아 뭐 그래. 자극적인 어휘? 쓸 수 있음. 나도 가끔 남녀갈등 글에 감정적으로 고조되면 풀악셀 밟은 적도 있었으니까.
그런데 타임라인에 온통 남들한테 훈수두면서 사이버불링하는 애가 그때그때 자극적인 떡밥 돌 때 편승하며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원종단 펨ㅁㅁ이다? 이건 쉽지 않음 ㅋㅋㅋ
그런데 맨날 시사글에 나타나서 아무도 정치인 실명도 언급도 안했는데 혼자서 북무새짓하며 정떡으로 흘러가게끔 유도하는 놈 치곤 이미 지 입맛에 맞는 시사주제에선 신나게 정떡 달리다가 한 번 처맞은 전적이 있던 친구였고
전 대통령 사망한 날 가지고 조롱한다고 비아냥거리며 일침박는 등 딱히 본인도 정떡 관련해서 그리 엄격해보이진 않아보인다.
당장 저 "XX절" 드립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거진 다 북유게 글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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