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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인심은 곳간에서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
배가 불러야 주위를 둘러보기 때문이다
돈없는 사람도 정이 있지
단지 표현할 돈이 없을 뿐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
날 정없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라ㅠㅠ
그렇다면 달려
그런 의미에서 용돈 좀...
주방에서 일할 때 이부진 와서 밥먹고 팁으로 신라호텔 뷔페 식사권 한뭉탱이 주고갔는데
부장놈이 다 빼돌렸어
저 동네 오르막길이 많아서 힘들긴함
내가 같은 내용글에
저런 복을 베푸니까 부자가 되는 거란
의미로 글을 쓰니까 비추 엄청 달리더만.
그냥 착한 사람이 잘되면 꼬운 ㅂㅅ들이 많구나 했음.
착한 사람이 잘되면 꼬운게 아니라 니가 말하는 인과 자체가 이상함..
저기에서 사는데 차 없으면 살빠짐, 매일마다 등산해야함
나도 강남 도산공원 근처 부촌 빌라들에 잡지 배송 하다가 수고한다고 현금 오만원 받아본적 있음...
캬. 나도 저런 재력 가지고 싶다.
지금까지 배달원 분들에게 드린 건, 겨울에 귤 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