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적으로 다른 소설은 자극적인 소재만 넣어서 주인공을 괴롭히곤 하는 경우가 많고
요즘 무협지는 고난이라고는 극초반에 직관적으로 한두번 당하고 끝이지만(심지어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경우도 거의 없음)
진짜 숨쉬듯 자연스럽고 답답하게 숨 쉴 틈조차 안주고 방방곡곡 두들겨패면서 읽는 독자가 뒤질것같이 만드는건 김용 무협만의 특징인 거 같음
[3]
神威 | 13:39 | 조회 25 |루리웹
[6]
루리웹-9116069340 | 13:46 | 조회 7 |루리웹
[5]
쫀득한 카레 | 02:22 | 조회 26 |루리웹
[1]
국대생 | 02:38 | 조회 75 |루리웹
[1]
정의의 버섯돌 | 02:58 | 조회 26 |루리웹
[8]
Prophe12t | 13:48 | 조회 35 |루리웹
[3]
남파근첩 | 08:45 | 조회 7 |루리웹
[33]
앓는보이 | 13:46 | 조회 63 |루리웹
[19]
루리웹-3674806661 | 13:42 | 조회 59 |루리웹
[27]
데스티니드로우 | 13:42 | 조회 57 |루리웹
[15]
사렌마마 | 13:40 | 조회 71 |루리웹
[3]
포근한섬유탈취제 | 10:04 | 조회 64 |루리웹
[23]
루리웹-1327243654 | 13:36 | 조회 56 |루리웹
[2]
공허의 금새록 | 10:13 | 조회 30 |루리웹
[4]
Acek | 10:25 | 조회 68 |루리웹
댓글(2)
풀리는듯하다가도 구렁텅이를 뒹구는
이제좀 살거같다
싶으면 장인어른한테 찍혀서 고생하거나
팔짤리거나
히로인들 죽이고 무인도 가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