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퍼스트파티
과거 플스4때 까지만 해도
플스게임은 플스를 구매해야 게임을 할수 있었음
하지만 과거와 달리
플스5 들어오면서
그당시 가격대 견적을 찾아본 견적
(물론 구성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찾다찾다 안나와서 저사진으로 대체함)
저기다 게임용으로 많이 쓰는 I5 CPU에 메모리 1개 더 박아서 8기가로 만들면
대강 60-70만원대로 구성을 해야했기에 가성비 자체는 좋았음
거기다가 플스4 초창기에는 DL 활성화를 위해서 인지
게임할인 쿠폰을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이 뿌렸음
그당시에 진짜 할인율 만큼은 스팀과 맞먹을정도였었지
플스5프로와 비슷한 성능이라고 비교되는 완본체 컴퓨터 가격
근데 플스5프로는 가격이 저런식으로 발표되면서 가성비가 망했는데...
콘솔은 가성비+@로 봐야하는게
요즘엔 옛날 이야기지만
플스4 초창기 당시만 해도 플랫폼 상관없이 동시발매 였지만
콘솔은 한글 스팀은 안한글인 경우도 극소수이긴 했지만
한글화에 유무도 존재했었고
더군다나 콘솔은 국내정발 했지만 스팀으로는 발매가 안되는 게임들도 있었고
무엇보다 서드파티 게임들 중에는 여전히 콘솔을 고수하면서
PC로 안내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았었음
플스4부터 서드파티 게임들도 PC로 슬슬 게임을 내면서
그 경계가 서서히 무너지긴 했는데
슈로대와 파판이 PC로 발매할줄은 꿈에도 몰랐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지금 플스5의 경우에는 한글화 유무의 경계는 그냥 없어진거나 다름없고
오히려 PC쪽이 유저 한글화 때문에 선택의폭이 더 넓어진 상황에다가
여전히 콘솔독점을 고수하는 게임은 바닐라웨어 게임들 외엔 뭐가 있나 싶을 정도고
사실상 PC와 콘솔간의 경계가
거의 완전히 무너졌다 싶이 하니
플스5 노말의 경우 여전히 가성비는 유지중이지만
+@가 거의 사라진셈이 되버림
굳이 콘솔을 무조건 이라고 하기엔 경계가 옅어진 편이지
결론적으로...
요즘은 정말 사용환경 차이와 성능을 제외하면
정말 진짜 콘솔과 PC의 차이점이 뭔가 싶을정도로 애매해짐
플스2까지만 해도 콘솔로 나오는 게임 PC로 나오는 게임이 거의 완전히 달라서
PC게임시장과 콘솔게임의 시장영역은 완전히 다른 시장이었는데
플스3부터 서서히 경계가 금이가더니 지금에 와선 솔직히 모르겠음 무슨차이인지
댓글(8)
첫번째에 고오쓰도 넣어주셈 스팀판으로 듀센끼고 진짜 멀티까지 다핥아먹음 ㅋㅋㅋ 개꿀
스팀이 채고다.
프로가 cpu업글을 안 한 점도 가성비 논란을 촉발하는 이유 중 하나 같음
근데 뭐 따지다 보면 PC도 예전에 비해 조립이건 뭐건 가격인상이 된 상황이라.
예전에는 진짜 100만원 안팎이면 본체는 평균 이상으로 뽑을수 있었는데
요새는 어림도 없는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물가가 미쳐가지고.
웃긴게 개발비가 올라가면서 독점하면 본전도 못뽑을정도가 됬다던데 이게 유저들한테는 오히려 득이됨
내 기억엔 옛날 콘솔은
적자보면서 기기 팔고
패키지 팔아서 매꾼다로
콘솔 자체는 가성비로 가는 전략을 썻던거같은데
지금은 왜 이럴까
이번 프로 성능이랑 비슷한 스펙의 피씨 가격이랑 보고
격렬하게 느낀게
어차피 프로 사도 30프레임 게임은 계속 30프레임 일 텐데
이럴바에 걍 좀 더 돈 쓰고 고성능 컴 하는게 낫다고 느낌
요즘 플스 최적화 ㅈ박은 게임도 꽤 나오고
아니여도 성능 모드니 이미지 모드니 하면서
기껏 60프레임 써도 해상도 박살난 게임도 많고
그래서 현타 와서 컴 알아보는 중
거기다 플스는 멀티 하려면 돈도 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