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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저 같이 라는게 너무 소중한 기억
난 저 형 입장이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내가 놀아준 게 아니라 동생들이 나한테 맞춰준 거 아닌가 생각중
'하...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존나 못하네'
내가하면 중보한테도 죽는데 형이랑 같이하면 보스도 깰 수 있어!
왜 드리프트 없냐 기대하고 들어왓는데
우리 사촌형이 그래줬고
내가 동생들한테 그래줬고
나는 포지션만 정 반대였음.
내가 플레이를 하고 다른 사람들이 구경 ㅠㅠ
친척형이랑 할머니댁 옥상에서 불꽃놀이하던게 제일재밌었던기억이 아직도남
나도 저 형쪽이었는데,
사실 어릴 땐 좀 잘 놀아주다가 귀찮아져서 그렇게 한 게 커서,
그런 게 느껴졌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걱정이긴 해
난 사촌동생들 롤시키고 뒤에서 훈수 겁나 했는데
개꿀잼
줘터졌는데
나는 사촌누나랑 크레이지아케이드 2인 플레이하는데 채팅 치는데 자꾸 움직여서 오타 난다고 쌍욕 먹었지
쒸뿔 키보드워리어뇬.....
나도 그래서 진짜 친근했던 사촌형님 계셨는데
어릴때 형님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연락두절되서 너무 아쉬움
난 어렸을 때 명절 아침에 큰집 갔는데 맨날 나만 게임 존나 안 시켜줘서 졸라 빼액 대면서 울어서 게임 잡지 뺏어옴 ㅋㅋㅋㅋ거기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렌드 공략집 있어서 쥰내 재밌게 읽었던 기억남. 그거 아직도 집에 있음 ㅋㅋ 나중에 만나서 물어보니 기억 안 난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