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사실, 스승님과 만나는거 꽤 기대했어요 "
" 부디 그쪽 세상에서 다시만나길 "
" 그리고 저 후타아니에요 "
그렇게 소녀는 무너지는 세상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스승님과 함께하는 꿈을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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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정이나 미래시 같은 것도 없이
오로지 후타라는 정보 하나만 갖고 지내야 하는 거면 존나 무섭겠네ㅋㅋㅋ
근데 확실히 뭔가 슬프긴 함....
아 뭔가 풀아나갈 이야기가 있는거같은데... 일이 더렇게되니..
뭐 이 게임만은 아니지만 반대로 나왔지만 사라진 아이들도 많지. 물론 그런다고 다시 부활하진 않겠지만
데차 부활은....
그건 그냥 포기하시는게...
중요한 월간 임무를 나가기 전
물을 빼달라며 선생에게 부탁하는 동인지가 나오기도 전에..
아무것도 없는 프로젝트에 동인들이 설정 다 붙여줬는데 이걸 탈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