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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공수부대 : 넣을게
애초에 망치와 모루 작전이라며 주부대가 강원도에서 부산까지보다 더 먼거리에 있는 곳에서 올라오는데 공수부대를 일단 수도 근처에 있는 공항에 꼴박한 애들임
솔직히 말이 안되는데
군대가 국경선 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그 부대가 어떤간에 못믿는건
걍 믿기 싫어했던거지
진지빨고 말하면 '믿고 싶은 것만 믿기 때문'이 가장 큼....
위기 상황에서는 국가지도자든 뭐든 정말 7살 꼬마같이 굴게 됨.
그냥 믿고 싶은 것을 믿고 거기에 맞춰서 계획을 짠다고 함
한 가지 확실한 건...전쟁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만이 가능...
이라크 아프간 전부 배 타고 비행기 타고 가야 하는 곳이고..
러시아는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이 우크라이나인데 이 삽질중임...
애초에 현대에서 지속적인 정렴전이 가능한건 미국 뿐이었음..
러시아 애들도 어디가는지 몰랐고
걍 훈련하러 나온거인줄 아는애들도 많았다고하고
그래서 짱박혀서 보드카나 마시고
코로나 + 혹한기 질병으로 고통받으면서 숙영생활 했다고 하던데
갑자기 어택땅...
솔직히 미국도 정치쪽 정보를 빼낼 수 있어서 상식적으로 정신 나갔지만 정치적인 판단에 의해 발생할 거다! 라는 결론이 나온거지.
진짜로 상식적으로 국가의 이익과 성공확률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우크라 판단도 틀리진 않았음. 진짜로 ㅄ같은 판단이었으니 우크라가 버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