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우익 사관을 담은 자유사의 역사교과서가
15년 만에 일본 공립 중학교에서 채택됐다고 함
자유사는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라는
극우 시민단체 인사들이 만든 출판사임
이 교과서에는 '근거없는 강제징용 노동자 문제를 끌고 온다'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했다'
'한국이 반일 자세를 바꾸지 않아
북한에 대한 자유진영 결속에 동요를 불러왔다'고 서술함
일본의 대다수 중학교는 위안부·강제징용을 제대로 서술한
역사 교과서를 쓰고 있어서
극우 사관이 담긴 교과서의 점유율은 2~3%도 못넘기는 함
학생들이 제대로 배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댓글(3)
착한 일본인??
이젠 개소리 좀 하지 말자, 그냥 침묵하고 있는 원숭이들일 뿐이니
저 위안부 서술한것도
강제로 한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한거라고 왜곡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