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셔 영화 스크림 시리즈, 팀 버튼 감독의 드라마 웬즈데이로 유명한 제나 오르테가가
기존 프렌차이즈들의 '성반전' 파생 작품들에 대한 의견을 밝힘.
요약하면 '여성들 고유'의 작품이 필요하지 '성반전'된 기존 작품들의 파생작들은 보고싶지 않다고.
"요즘 여성들이 주역이 된 작품들이 많아진 건 참 좋아요, 하지만 난 '제이미 본드'를 보고 싶진 않아요. 뭔 말인지 알죠? 난 다른(=독창적인) 쩌는 캐릭터를 보고 싶어요."
이 발언에 대한 반응은 대충 이 정도로 요약 가능.
참고로 이런 발언을 한 제나 오르테가가 참여한 고전 명작 비틀쥬스의 36년만의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오늘 개봉함.
포스터에서도 보듯 1편의 주역인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가 돌아온 건 물론이고
모니카 벨루치, 윌렘 데포도 새롭게 가세했음.
댓글(3)
이번에는 어떤 흥겨움을 보여 줄까 ㅋㅋㅋㅋ
비틀쥬스 1편 특:의외로 비틀쥬스 적게 나옴
이번에는 진짜 제목 값 하려나?
능력 없는 것들이 성반전 같은짓거리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