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이고 자유의지고 뭐고 그냥 편안한 가상세계에서 사는게 행복하지 않을까?
진짜로 나쁜사람들을 골라낼수 있다면 그런 시스템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솔직히 사람 좀 줄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잖아?
우리가 잘먹고 잘살수 있다면 그냥 쟤네들 존중 안하고 밀어버리면 편하지 않을까?
그냥 어른들이 하자고 하는거에 좀 적당히 숙일줄도 알면 저런 고생은 안해도 되지 않았을까?
그 외에도 다양한 사례들이 존재할텐데,,,,
주인공을 주인공답게 하는, 올바르고 숭고한 가치로 평가받는것들
에 대한 회의 혹은 냉소가 늘어나는 느낌
???: 스테이크 정말 맛있겠다.
시발..진짜로 존나 맛있어보이네..
디지털 스테이크 먹으면서 버튜버를 실시간으로 눈앞에서 보는 세계라니
끝까지 버티던 사람들도 미각까지 완벽하게 재현되는 가상세계 나오면 다 저리로 넘어갈꺼 같음 ㅋㅋㅋㅋ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와 패트리어트 액트만 봐도 뭐...
시빌워: 함께 지구를 지키고 외계무리 본진오는거 핵탄두 가지고 못돌아올지도 모르는 포탈을 건너서 적함선 터트린 영웅의 아버지 복수좀 하게 냅뒀으면 안됐을까?
아무리 내 친구가 재정신이 아니라고 해도..
(방긋)
하지만 저런 올바르고 숭고한 가치를 지키지 않는 영화들은 왠만하면 버려지는거보면
사람들 대다수는 마음속으로는 저런 가치들을 좋아함
??? : 아바타 시리즈 그냥 인류가 워해머식으로 밀어버리는게 훨씬 재밌지 않을까?
실제로 파시즘이 부상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