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랑 헤드급들이 뭉탱이로 떨어져 나올 정도면 원래 든든한 뒷배 정도는 만들어놨을 것이다.
상식적으로 블아 제작진들과, 그걸 넘어 다른 팀에 스카웃 기웃거릴 정도면 자신들이 나가도 뒷일을 보장할 끈 정도는 보여줘야 했을 것.
근데 개발팀 빼오기도 실패하고, 막상 나오니 거대 투자처도 모종의 이유로 투자를 캔슬했다.
이미 블아팀에선 나왔거나, 나오는게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내놓을 작업물은 없는데 소규모 투자 받은 것도 다 떨어져가니 급한 상황 <<현재?
어차피 다 뇌피셜이긴하지만, 업계 원투데이 있던 사람들도 아니고 진짜 대책없이 나왔다기보단 대충 나와서 자립할 여건은 미리 만들어놨을거라 보는게 합리적일거 같은데
그것을 보장할 거대 스폰이 갑자기 사라져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급히 투자처 구하려고 무리수 두고 있다 생각하면 정황이 여러모로 맞아떨어지는 감이 있는거 같음.
댓글(32)
샘플이라도 만들수 있어야 투자자 접촉할건데 프로그래머도 없고
그래도 지들딴엔 라노벨은 만 들 수 있겠지 하면서 뇌내망상 돌리는거 같은데
라노벨 만들기에는 인원이 너무 많음
항상 무언가 이해하지 못 할 일이 벌어진다 = 돈이 관련되어있다
진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