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들이 맨날 깨지고 실패하고 돌아오지만 단 한번도 문책하지 않고 다음 일을 독려함.
부하 상사가 무능한 부하 직원들에게 혼내라고 조언하지만 내 일이니 참견 말라고 커버침.
부하 직원들이 궁지에 몰려서 헬프 때리자 "한심해서 못봐주겠구나!" 라며 직접 나서서 부하 직원들을 구해냈으며,
종종 직접 등판하여 일선현장에서 솔선수범을 보임.
부하 상사가 썩시딩유를 시전할라고 개수작을 부리는것도 용서하고 부하 상사는 그에 감동하여 끝까지 충성하며 동업자로서 남음.
악역 치고는 디자인과 변신씬부터 다른 용자물과는 다르게 ㅈ간지 나는것도 있지만,
이러한 성인에 가까운 인성과 리더쉽 때문에 악역이면서도 주인공들보다 인기 많았음.
댓글(2)
그리고 탈모가 온 장고 박사의 머리털도 풍성하게 만들어 줌
솔직히 다른 건 넘어가도 박사가 뒷통수 친 거 용서한 건 대인배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