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PC가 플레이어가 행동하는 것들 하나하나에 반응하도록 만듬
2. 예를 들어, 가게 앞에서 어떤 사내를 죽이고 시체를 방치해 둔 상태로
다른 곳에 갔다가 오면, 아내가 시체 앞에서 슬퍼해하며 우는 장면을 발견할 수도 있고
3. 거지 앞에 모자를 떨어트리고 간다면, 거지가 그 모자를 주워서 쓰는 경우를 볼 수도 있으며
4. 플레이어가 선량한 시민으로 다닐지, 극악무도한 킬러로 다닐지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게임은 헨리(주인공)가 가능한 최고의 잔인한 행동까지 전부 가능하다고 함
5. 벗고 다니면 길가는 시민이 "옷을 어따 팔아쳐먹고 다니냐" 시비 걸 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니 애미랑 한판 뜨고 왔다" 가 가능
6. NPC와 대화를 진행하더라도 시간은 실시간으로 흐르며 다양한 대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음
7. 베이컨과 같은 상할 수 있는 음식은, 인벤토리에 장시간 방치해 둘 경우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신선도를 신경 안써도 되는 말린 음식 같은 것도 존재함
8. 전투시 방패가 누적된 데미지로 인해 파괴되거나, 손에서 떨어질 수 있음
9. 전투시 회피 기능이 훨씬 부드러워졌고, 회피시 당황하는 NPC의 모습을 볼 수 있음
10. 악성향으로 플레이시, 짤처럼 홈랜더 같은 표정을 자주 짓는 헨리를 볼 수 있음
(짤은 등에 칼을 꽂은 이후, 짓는 표정)
11. 캐릭터가 주기적으로 안씻으면 냄새 난다고 사람들이 뭐라고 할 수 있음
이는 지나가는 NPC만 해당되는게 아닌, 상호 작용이 가능한 NPC에도 전부 해당 (예: 상인이 인사할때 "뭘 드릴까요 냄새나는 양반")
개발자는 흑인은 어디있냐는 질문에 아프리카에 있다고 대답했고
LGBT 요소는 어디있냐는 질문에 중세시대에 LGBT는 우호적이지 않았다고 대답
레데리2같이 되려나
초갓겜예상
댓글(9)
아프리카ㅋㅋㅋㅋㅋㅋ
벗고 다니면 길가는 시민이 "옷을 어따 팔아쳐먹고 다니냐" 시비 걸 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니 애미랑 한판 뜨고 왔다" 가 가능
"워매.."
시민 : 아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당..
기독교가 지배하는 중세에 게이짓하는데 귀신씌였다고 뎅겅 안 당할수있는건 귀족자제뿐이었다. 물론 살아도 수도원행.
실제로 전작에선 게이인걸 들켜서 수도원으로 강제로 보내진 캐릭터가 나오지.
모드 지원 될라나, 원판이 저정도면 모드질이 한계가 없을거 같은데
여기서 니엄한뜨가?
버그나 없엇으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