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영장 달린 집을 꿈꾸면서 살아왔는데
막상 은퇴하고나서 시골에 지으려고 알아보니
수영장 달린 집을 짓는 순간 고급주택으로 분류되서 세금 폭탄이 떨어진대서
마당에 공기 넣고 물 받는 풀 (누우면 다리 삐져나옴)하나 사서 오리 장난감 띄워놓고 누워서 즐기고 계심ㅋㅋㅋ
난 거울만 봐도 추하니까 탭갈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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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현실과 타협하셨군
헐ㅋㅋ
성공한 인생이시네 ㅋㅋㅋ
진짜 수영장 관련법은 좀 븅신같긴함
수영장 달린 집에 살아도 문제 없는 부를 쌓는게 먼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