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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흑곰같은디
어 잠만 나 맘마 안가져왓는데
마누라네
ㅋㅇㅇ
할부지에게 애기들을 맏기고 밥을 가지러가는 엄마 ㅠㅠ
?? : 아버님 찬거리 장 좀 봐올께요 곰돌이 잠깐만 봐주세요.
(사냥해온 다른 인간을 내밀며) 아빠 손주들 보느라 힘들었지? 맛있게 먹어
개연성: 러시아어
지 새끼들 맡길 정도면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아온건가...?
사냥 끝나고 돌아온 딸에게 보드카 한잔 건내주실 것 같아
애 돌보기에 지친 닝겐은 애를 납치해 가출을 시도합니다
전에 베댓이
"엄마 나갔다가 올 테니까 간식 먹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맡기고 가는 어미도 웃기고 품에 편안히 안겨 잌ㅅ는 아가도 웃기고
당연하다는 듯이 태평한 아저씨도 웃기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