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항로로 떠나기 전 진수식을 하려고 갑판에 모인 밀.집모자 해적단.
상디부터 자신이 위대한 항로에서 찾고자, 또는 이루고자 하는 것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자신이 그 꿈을 처음으로 꾸기 시작한 어렸을 적의 순간이 교차된다.
(제프에게 자신은 올 블루를 찾아낼 것이라고 선언하던 순간)
상디에 뒤이어 다리를 올린 루피는
샹크스 앞에서 해적왕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던 시절이
조로의 경우에는
쿠이나에게 세계 제일의 검객이 되겠다고 선언한 순간이
나미의 경우에는
어렸을 적 지도를 보면서 언젠가 세계지도를 완성하겠다고 생각을 머금은 순간이
그리고 우솝은
자신이 언젠가 용감한 전사가 되리라 약속했던 어머니의 임종 순간을 떠올리며 그 맹세를 되새긴다.
야솝 이 마더뻐커 새끼
댓글(24)
야솝이... 마더퍼커는 맞긴해
밀.집모자 개가튼넘아
야솝은 이제 숨은 설정으로
천룡인 뚝배기를 터트려서 자식이 있다는게 알려지면 안 된다는거 추가하는 방법 말곤 답없음
그리고 앞의 넷은 명확한 수단이 존재하나 우솝은 그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루피 - 원피스 획득
조로 - 미호크 격파
상디 - 해역 발견(혹은 생성)
나미 - 여행 자체
우솝 - ?
우솝 꿈이 존나 애매함 ㄹㅇ
동료들이 만나러 가자고 했지만
야솝이 반대했다
야솝 마더뻐커 맞잖아
드라마판 우솝 너무 잘생겼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