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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유럽 어느나라였지 감자 서민들한테 유통시키려고 낮엔 경비병 존나게 깔아놓고 감자밭 지키다가
밤에는 경비병들 슬그머니 퇴근시킴. 그랬더니 사람들 와서 감자 캐 가서 심더라네.
심으라는 명령 대신 보물처럼 지키니 귀한건줄 알고 심었다는 얘기.
물론 그런다고 감자가 바로 서민 음식이 된 건 아니고, 의외로 기근 일어나기 전까지 100년넘게 감자는 가축용으로나 쓰였지만...
암튼 중요한건 단순한 명령보다 어떤 간단한 사례가 더 사람들한테 와닿는게 있는 것 같아.
감자대왕ㅋㅋㅋ??
거기도 독일임
프리드리히 대왕
방앗간 주인하고도 대충 쇼부쳤을듯
황제가 지키는대 니깟게 안 지켜?
빌헬름 2세가 존나 기분파였다더니 저걸 후원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