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얘기하는데 크레토스 얘기하는 애들
악마나 오컬트 얘기하려는데 둠가이 얘기 꺼내는 애들
괴담, 귀신 얘기하는데 지평좌표계 아니면 티라노 귀신 얘기하는 애들
만달로리안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차피 그 끝은 시퀄 ㅋㅋ" 하는 애들
제임스 카메론 영화 얘기중인데 "그래서 존코너는 왜그랬어요?" 하는 사람들
마블 얘기좀 하려고 하면 "엔드게임에서 내 마블은 끝났어"
"노웨이홈까지는 인정"
"가오갤3까지는 인정"
"로키2.....는 극장영화로 만들어야했음 ㅎㅎ"
"? 멀티버스 설정 자체가 쓰면 안되는거임 다 살릴수 있는데 긴장감이 어디 ㅎㅎ"
하는 사람들
모두의 평온한 덕질을 기원합니다...
댓글(26)
솔직히 티라노 귀신은 좀 솔깃했다
그리고 존 코너 이야기는 나름 카메론 감독말을 따랐어야 했다고 생각함.
누군가에게 당한 증오를 다른 팬에게 푸는...
증오의 연쇄고리다!
???: 디지몬은 유행에 편승하기만해도 잘 팔릴 상품 존나 많았는데 아무것도 안냄 ㅂㅅ들ㅋㅋㅋㅋ
굳이 남들 이야기하는 곳에 쳐들어와서 "난 그거 관심없어. 그러니 너도 관심없어야 해" 하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
스타워즈는 그 이전만 풍성하게 채우면 뭐하냐 결국 끝이 거기잖아 라면서 한탄하는 귀기가 느껴지는 사람도 있는듯 ㅋㅋㅋ
마영전 스토리 얘기하는데 시즌1 무새들 등판
내용은 모르고 드립만 배운 사람들
근데 진짜 공식이 이따구라 드라마 개간지나게 즐겨도 결국에..
그치만 악마의 끝은 둠가이이고
그리스 신의 끝은 크레토스인걸...
이 내용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다고
??? : 그래서 귀신이 어떻게 좌표고정이 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