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계 44세 슈퍼 딸배 에이스.. 사탄 평가좀. +107 [42]

44세 쿠팡 배달 대행하는 아는 형임.

햇살론 3천 농협 3천 저축은행 1500 러쉬앤캐쉬 500

대출후 10원도 안갚음.

3년뒤 파산. 전액 변제.

모바일 피망포커랑 마사지 사창가등으로 전부 씀.

명대사 : 기업들 돈 많아. 넌 뉴스도 안보냐?

국회의원이랑 기업 이런놈들 그 색기들이 해쳐 먹는게

얼만데 내껀 돈도 아니야. 내가 돈을 왜 갚아야 하는데?

5년뒤 다시 대출. 1억 2천만원 대출해서 똑같이 다 씀.

파산 신청 불허가 남...

명대사 : 대한민국은 썩었어. 진짜 해쳐먹는 나쁜놈들은

안잡고 나 같은 서민들만 죽어나는 나라가 되어버렸어.

난 안갚아 못갚아. 억울해서라도 못갚아. 뭐 받을수 있으면

받아보라고 해. 통장 안쓰면 그만이야 민사 걸라고 해.

현재 이자까지 2억이 넘음 4년 정도 됐음.

명대사 : 우리집에 우편 날라오는데 보이면 다 찢어버려

대충 2억 넘는데 얼만지도 몰라 이제 근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 선불폰 쓰고 난 집없어 안사면 그만이야 안살꺼야.

집 가져와서 살아달라고 빌면 생각은 해보겠지만 안그럼 안사

통장 안쓰면 돼. 엄마꺼 통장 카드 쓰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

SKT LG SK 약정으로 스마트폰 개통후 소액결제 50만원 

최대치로 긁고 중고로 100만 정도 받고 다 팔아버림. 

3개 통신사에서 민사 걸림.

명대사 : ㅂㅅ들.ㅋㅋ 선불폰 쓰니깐 아무것도 못해

나처럼 똑똑한 사람들은 이런것도 이용하는거야.

어짜피 민사 다 걸려있음 눈에 보이지도 않음.ㅋㅋㅋ

에어컨 정수기 TV업체 현금지원 렌트사에서 현금받고

중고로 다 팔아버림. 첫달부터 안냄.

렌트비가 왜 비싼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해결됐을듯.

민사 걸림. 이미 민사가 몇개인데 티도 안남.

배달하다 인도주행중에 사람침.

전치 4주 나옴 상대방은 많이 다쳤는데 다행이 본인은

많이 안다침.

치료비?.. 합의금...? 있을리가 없음.

벌금형 나옴.

근데 본인이 검사한테 사정해서

벌금같은거로 되겠습니까? 더 강력한 실형 집행유예로 

부탁드립니다. 자기 죄를 더 올려 받음. 

벌금 안내려고.

형사는 집행유예로 끝났고. 치료비 합의금은 민사 걸림. 

패소해서 변호사비까지 나왔는데

명대사 : 멍청하게 치료비 합의금 민사를 왜 걸어?

그것만 안받으면 되는데 멍청하게 소송까지 거니깐

소송비까지 날리는거야.

이미 민사걸린게 몇개인데 주겠냐고.ㅋㅋㅋㅋ

구청 주민센터에서 과태료 내라고 계속 우편옴.

쓰레기투척만 수십개 당연히 종량제 그딴거 안씀.

세금 국세 체납으로 우편 계속 날라옴.

내가 형 딴건 몰라도 건강보험료는 내 형.

딴건 몰라도 그거 안내면 형 진짜 디져.. 다른 사람들도

딴건 몰라도 건강보험료는 낸다니깐? 이라고 해도.

명대사 : 내가 배달대행해서 꼴랑 한달에 600~800버는데

무슨 건강보험료를 15만원 20만원씩 내라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내. 이미 안낸지 4년 넘었어 못내 난.

언제 아플지 알고 그걸 내냐고.. 이미 몇천만원이고

건보에서 이미 민사소송 걸렸어.

멍청한거지 그돈 아꼇다가 나중에 아프면 병원비 쓰지

왜 아프지도 않는데 미리 돈을 내냐고..

술마시고 지나가다가 오토바이 자전거 보이면 발로차서

넘어뜨림. 그리고 그냥 감.

명대사 : 내가 법 잘아는거 알지? 저거 발로까도 가도 벌금

30도 안나와. 수리비? 물어줄테니깐 일단 민사부터 걸라고 해.

작은 회사나 개인한테 계약서 쓰고 돈빌림.

민사상에 책임을 감수하겠습니다. 

이자 18프로도 괜찮습니다. 하고 돈 빌리고 안갚음.

명대사 : 계약서 쓸때 민사상에 책임을 감수하겠다고

썻는데 뭐. 어쩌라고. 감수할께 민사 걸어.

별명이 에이스임. 거의 뭐 무서운거 없는거로는 탱크임.

난 이형을 부를때 형은 볼수록 사탄같아 라고.

이 형을 사탄형이라고 부르는데

계속 사탄형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지..?

본인은 사탄이라는 별명에 만족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