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 막피가 가능한 게임도 많고
죽이면 아이템을 떨구는 게임도 있었고
게임에서 설명해주지 않는 인비지블 썸띵은 존나게 많고
뭐 하나 스킬/스텟 찍는데 삑사리라도 나면 캐삭하고 다시 키워야 했음
이 짤도 모르면 개그짤로 볼 수 있는데
요즘 게임에서 저런게 가능했으면 바로 뉴비 배척하는 망겜이라고 불타오름
빡빡이가 뒤져서 몇몇 안떨구는 템 빼고 다른 아이템 + 돈 다 떨궜고
시체 위에 선 놈이 1시간 버티면 빡빡이 아이템을 다 먹을 수 있는 공포 그 자체인 장면임 ㅇㅇ
참고로 바람의나라는 소환비서 혹은 소환이라는 기술로 뉴비를 동의 없이 사냥터에 소환해서 죽여버리는것도 가능했음 ㅇㅇ
댓글(8)
전사 3차인가 2차인가에 적 땡겨오는 기술로
잠수타는 유저 땡겨오고 사냥터 입구에 세워두면 사냥터 빨려들어감 ㅋㅋㅋ...
그리고 몹으로 죽이고 템 뺏어먹고
초혼비무
@이동 로엔
나도 급식때 바람의 나라 첨했는데 소환비서로 끌려와서 강제 죽음 당하고 나니
짜게 식어서 그담부터는 mmorpg 거의 안함
급식때 나소환해죽인 도적놈 아직도 기억난다 ㅡㅡ
자유PK서버라는게 따로 존재했던 시점에서 얼마나 혼돈의 시대였는지 ㅋㅋ
초보자 사냥터에 소 4마리한테 둘러쌓인채로 아무나 소환 + 소환..뭐더라 소환 스크롤이던가 상대방이랑 나랑 겹치는 소모템 쓰면 그놈이 내가 맞아야할걸 대신 맞았지
그걸로 무고했던 사람 죽이고 응 니템 다내꺼~
저런 문제를 덜어낸 게임도 많았어.
그 시절 메이플이 저기서 그나마 벗어난 게임이면 믿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