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선부터 시작해 경기력으로 승부하는 여름 고시엔에
1999년 창단 이후 첫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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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화이팅!
이완용
결승전에서 도쿄한테 떡발리고 돌아오면 무슨소리 듣는거지
우승하고 교가 부르면 진짜 환상적이겠네
교토 대 에도라니 졸라 쩌는 매치업이네
대단하네.
한인들이 만든 폐교 직전의 학교에서 폐교를 막기 위해 야구부를 만들고.
시간이 흐른 뒤에 야구부로 일본인 학생들도 늘고, 일본 고교 야구의 꽃인 고시엔 결승까지 가는 건.
영화도 이정도면 억지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