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는 뇌 빼고 있어야 편한 이유.jpg +115 [52]

댓글(52)

• ◆고기방패◆08/19 답글달기

  군대란 온갖 불합리가 가득한 전쟁터에서 버티는 법을 알려주는곳임.
  저렇게 보면 이해못하지만 전쟁터에서 밥먹는 시간에 포탄을 떨군다고 민원이나 변호사를 부를것이냐?
  개같은게 군대고 일어나지 말아야할게 전쟁이라고 하는게 저거임.

• 별인줄알앗어요08/19 답글달기

  조교하던 선임이
  남굴리는게 재밋어서한다나머라나.... 남들 힘들어하는거 즐기는 사이코많더라

• 센티넬라08/19 답글달기

  명령에 복종하라해놓고 이젠 항명을 하라하네

• 정안군08/19 답글달기

  웃긴게 정작 같은 내용으로 예전에는 진짜 동기애라고 올라옴. 해군 사관생도 주제에 전우애가 없냐면서.

• 헤응포터08/19 답글달기

  뒤쳐진 사람을 탓 할 생각은 없음 남자여도 사람마다 신체는 다른거니까
  근데 훈련+저 말 때문에 같이 해야 하는 위치에서도 갈라치기를 한거임
  뭐 중2병 새끼도 아니고 뒤쳐지는거 커버 할 수 있게 조절하는게 간부 역할인데 그걸 전우애 부족으로 존나 짬때림 ㅋㅋㅋ

• 즐거운맛양배추08/19 답글달기

  그렇다고 뇌를 사회에 두고 오진 말자
  좌향 앞으로가 너말이야 너 십새야

•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08/19 답글달기

  군대에서 이런거 경험하고서 이걸 사회로 가져오게 만드는 원흉이지 진짜.
  명령하고 따르게 하는거에 익숙하게 해놓고, 어디 말한마디 못하게 분위기 조성해 놓고는,
  그래서 너넨 먹지 말고, 너넨 먹어 이래놓고,
  어떻게 먹으랬다고 네들만 처먹어?? 어떻게 같이 먹게 하거나 그럼 우리도 먹지 않겠다는 말을 안해? 하고 갈구는 ㅋㅋㅋㅋ
  어쩌라는 거야 ㅅㅂ 하게 만드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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